세상에는 이런 여행도 있다.
세상에는 이런 행복도 있다.
엄마와 아들이 함께한 40여 개국 세계여행!
각국의 여행 에피소드에서부터 지혜로운 자녀교육 방법까지!
날이 좋은 어느 날,
당신은 어떤 여행을 떠나고 싶은가요?
인간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방랑의 기질을 갖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충동에 기꺼이 몸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다. 당신은 날 좋은 어느 날, 어디로 떠나고 싶은가? 이 책은 저자가 아들과 함께 40여 개국을 여행하며 틈틈이 기록한 글들을 엮은 것이다. 저자는 “세상에는 이런 여행도 있다, 세상에는 이런 행복도 있다.”며 말문을 연다.
“여행은 그런 다양한 삶의 굴레를 엿보게 한다.”(「해외여행의 묘미」中)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패키지여행을 떠나지만 그 이야기를 자세히 다룬 책은 없었다. 이번에 지식과감성#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런 여행, 이런 행복』은 여행 정보뿐만 아니라, 우리가 알지 못했던 패키지여행의 색다른 장점을 제시하며 ‘여행’ 유형의 다양함을 알려준다.
“어떤 나라의 과거가 또 다른 곳에서는 현재의 모습으로 존재한다.”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즐거움이 해외여행의 묘미라고 말하는 저자는 세계를 꿰뚫어 보는 시각이 탁월하다. 각 나라의 정체성과 그들의 깊숙한 삶까지 세밀하게 묘사한 여행 에피소드는 마치 오늘 그곳에 다녀온 것처럼 생생하다.
「장장 1,600킬로에 이르는 사막길이었다. 말로 달려도 한참 먼 길을 상인들은 낙타로 몇 달씩 걸려 다녔다. 그래도 모래사막보다는 한결 나았을 것이다. 그들은 낙타에 몸을 싣고서 쓸쓸함보다는 오히려 그대로의 경관을 즐기지 않았나 싶기도 했다.」
험한 길, 험난한 길
차디찬 바람, 걷기도 힘들어
낙타에 올라 천하를 누비니
고비의 모래바람 두렵지 않네…….
이 작품은 독자에게 마음의 휴식뿐 아니라 자신의 바람과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힘을 불어넣어 준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기대감이 앞선다. 많은 이들이 이런 여행 에세이를 기다려왔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덮을 때쯤에는 앞서 던진 질문에 대해 분명하게 답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어떤 여행을 떠나고 싶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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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행에 ‘어떤 행복’이 있을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