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필히 읽고 새겨 실천해야 할 지침서!
생명의 다층분석 / 생명철학의 집대성
각자의 운명을 개척하고 생명계의 총체적인 위기를
극복하여 ‘지구평화촌’으로 이끌 길잡이!
『지구를 살리는 생명철학』은 각고의 노력과 수많은 체험 끝에 깨닫고 터득한 원리原理를 바탕으로 하였다. 이에 결연한 의지와 굳건한 신념으로 쓰게 된, 이 책을 많은 분과의 ‘사유의 나눔’을 위해 세상에 내어놓게 되었다. 또 앞으로도 더욱 더 정진하여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승화昇華시켜 나아갈 것을 다짐한다. 아울러 지구촌에 진정한 ‘범생명의 어울림’과 함께, 밝은 미래를 활짝 열어갈 생명문화生命文化의 창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간절히 염원한다.
기존의 사상철학 서적은 내용들이 난해하여,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 너무 어렵다는 정서가 지배적이었다. 이런 기존의 어려운 전문용어보다는, 일반인의 이해가 쉽게 대체로 보편적인 문구와 단어들을 택했다. 또 문장의 구성도 가능한 문법보다 개념槪念을 우선시 한 가운데, 고정된 형식과 틀에서 탈피하여 자유로운 표현을 하고자 했었다. 그럼에도 간혹 새로운 내용의 문구와 전문용어가 나오지만, 이는 각주로 처리하거나 풀어써서 책을 읽는 데 별 어려움이 없
게 구성하였다.
이 책을 접한 독자들은 제2장 ‘생명에 대한 인식’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 후에 넘어가기를 권고한다. 또 생명의 접근법도 드러난 현상보다 내면의 본질과 원리에 주안점을 두었다. 그리고 본문의 기본방향은 중요하거나 핵심적인 부분들에 대해 매우 다양하고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접근하여 분석·궁구·강조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파악·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
인간이 생명을 보고 파악할 수 있는 눈은 네 가지다. 즉 육신의 눈인 ‘육안肉眼’과, 감각의 눈인 ‘감안感眼’과, 심신의 눈인 ‘심안心眼’과 함께, 이 모두가 연동·승화된 정신의 눈인 ‘혜안慧眼’을 꼽을 수 있다. 그동안 모든 생명을 대함에 있어 극단적이고 사시적인 육안위주의 이분법二分法의 한계와 폐단을 극복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여기서는 통합적이고 입체적인 혜안중심의 삼분법三分法을 도입하여 이론을 구사코자 한다.
- ‘읽고 넘어가기’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