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역사와 개인의 삶을 뒤바꿔놓은 결정적인 한마디
‘인류의 프런티어’가 남긴 한마디에서 세상을 헤쳐나가는 지혜를 배운다
말은 단순히 의사소통의 기능과 일상에서 기쁨과 슬픔을 느끼게 하는 도구가 아니다. 때론 짧은 말 한마디가 나의 무의식 혹은 내면에 잠들어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일깨우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한다.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결정적 한마디》에는 ‘인류의 프런티어’라 불려도 손색없는 인문, 과학, 예술, 산업 등 각 분야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인물들의 명언이 담겨 있다. 이들이 남긴 한마디는 역사를 새로운 길로 들어서게 하고, 인류의 삶을 한 단계 고양시켰다.
우연히 내뱉은 한마디가 세상을 바꿔놓고, 우리가 어렴풋이 열망했던 무엇인가가 한마디로 응집되면서 몇 마디의 말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꿔놓는다. 프런티어들이 남긴 말을 눈여겨보고 나도 모르는 잠들어 있던 잠재력과 가능성을 일깨워보자.
인류의 영혼을 일깨운, 때론 세계적인 재앙을 몰고 온 한마디의 역설
변혁의 열정으로 세상을 바꾸려 했던 인물들의 말 한마디
시대를 앞서 나간 사람들은 종종 기성세대와 권력층에게 외계인 취급을 받는다. 이는 곧, 기성세대가 지닌 권력과 힘을 위협하거나 체제를 뒤흔드는 인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대를 앞선 사람들의 행동과 말은 그 시대보다 훨씬 앞선 경우가 많다. 물론 시대를 초월한 인물들이 항상 발전을 이끈 것은 아니다. 때로 악마의 주술 같은 한마디는 인류에게 씻을 수 없는 재앙을 불러오기도 한다. 저자가 이 책에 히틀러나 괴벨스의 궤변을 수록한 것도 한마디 말이 지닌 무게의 역설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 책에 나오는 여성 인물들이 남긴 말도 주목할 만하다. 그녀들이 살던 시대는 남녀가 평등하지 못했다. 남성보다 뛰어난 능력이 있는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역사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거나 아주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야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우리가 잘 아는 ‘나이팅게일’이나 퀴리 부인으로 알려진 ‘마리아 스크워도프스카 퀴리’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남녀 불평등의 역사 속에서 커다란 족적을 남긴 14명의 여성이 남긴 한마디는 여운을 남긴다.
이 책은 여성과 남성을 통틀어 세계 유명 인사들의 인생을 바꾸고 세계를 변하게 한 결정적인 말 한마디를 알게 한다. 그들의 말 속에서 우리는 인생의 멘토를 만날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