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만 다녀오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로, 영어는 어학원에서 배운다는 착각으로 어학연수를 가려는 분들에게 저자가 들려주는 불편한 진실.
하루 8시간 이상 공부만 해야 하는 어학연수, 과연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캐나다, 호주, 필리핀 3개국 어학연수 경험을 토대로 저자가 들려주는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어학연수를 위한 지침서.
이 책을 통해 유학원에서 절대 알려주지 않는 어학연수의 비밀을 알 수 있었다.
그 동안 어학연수를 위한 책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는 정도의 정보만 알려주거나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담을 들려주는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그래서 하루에 8시간 이상 영어공부만 해야 하는 어학연수를 위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지침을 제시하는 책으로써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어학연수〉〉가 유일하다고 과감히 말할 수 있다.
어학연수의 본질은 24시간 영어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에서 영어를 배우는 것. 그런데 어학연수를 경험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어학연수의 현실이 기대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다고 한다. 어학원에서 원어민 강사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하루에 불과 몇 분 밖에 되지 않는다는 현실을 깨닫게 되는 순간 이미 성공적인 어학연수와는 멀어지게 된다고 저자는 알려준다.
그렇다면 과연 영어를 배우는 표준화된, 누구나 잘 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는 것일까? 개인의 경험을 일반화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하는 식의 방법이 아닌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답을 제시하는 사람은 없을까? 이 질문에 대해 저자는 본인이 오랫동안 찾은 여러 가지 자료를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이 돋보이는 또 하나의 이유는 공부하는 습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루에 1시간도 영어 공부를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하루에 8시간 가까이 영어만 공부해야 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을 때의 스트레스는 엄청날 것이다. 그런데 왜 아무도 공부하는 습관에 대해서는 이야기하고 있지 않을까? 저자는 이 책을 읽는 순간 막연한 걱정으로 복잡했던 머릿속이 맑아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