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과거에 비해 짧다. 때문에 자녀와 대화할 시간도 부족하고 공부나 시험 점수에 대한 것 외엔 이렇다 할 화젯거리도 없다.
어떻게 하면 자녀와의 대화와 자녀 마음과 소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점에 대해 알아본다.
첨단 과학 기술이 빠른 속도로 들어오고 사회 체제가 변하면서 오늘날 생활 방식도 상당히 많이 달라졌다.
이런 사회 변화 속에서 요즘 아이들은 부모 세대의 환경에 비해 먹을 것, 입을 것 등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지극한 관심과 보살핌을 받고 있다.
그런 점에서 예전보다 몇 배는 행복하겠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아이들은 그렇지가 않다.
많은 아이들이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시작된 각종 경쟁과 도전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갈수록 아이들이 유년기를 빼앗기고 있다는 것이다.
부모 자신도 다른 부모와 경쟁해야 하기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끊임없이 배워야 하고 선택과 결정을 반복해야만 한다.
따라서 일하는 시간은 점점 늘고 스트레스 역시 갈수록 심해진다.
동시에 지금의 부모는 어떤 시대의 부모보다 ‘부모’라는 신분에서 상당히 피곤하다.
무엇보다 가족 소통이 절실한 시기이다. 부모는 부모대로, 자녀는 자녀대로 서로의 답답한 심정만 가지다 보니 서로의 마음을 알기는커녕 오해만 가득하다.
이 책을 통해 자녀이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계기가 되면 어떨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