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아이에게 성경과 같은 바이블이 되지는 못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부모들이 놓치고 미처 챙기지 못했던 공부 습관과 방법을 한 번쯤 다시 상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모든 부모들이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아이들이 커가는 것을 방치하고 학업 성적은 점점 떨어지게 만드는 것이 현실이다.
부모들부터 한 걸음씩 다가가, 우리 아이를 위해 무엇을 도와줄까 하는 해법을 이 책에서는 쉽게 찾을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공부를 잘할까요?”라고 부모들은 언제나 물어온다.
사실 답은 간단하다.
성적이 가장 잘 나오는 방법은 시간 투자이다.
아이들에게 통하는 유일한 진리는 “성적은 투자한 시간의 절대량에 비례한다.”고 가르치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가를 끝없이 물어오지만 정작 자신이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에는 관심이 없다.
공부에는 확실히 왕도가 없다.
모든 부모들의 바람은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더 뛰어난 아이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지만 모든 아이가 다 우등생이 될 수는 없다.
내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성적이 뒤처지면 부모들은 아이들이 게으르거나 머리가 나쁘다고 타박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올바른 공부 방법을 가르치는지는 한 번도 스스로를 돌아보지 않는다.
공부를 아이에게 강요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고기를 일일이 잡아 주거나 무턱대고 아이에게 고기 잡기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고기 잡는 방법’을 아이에게 알려 주는 것이 부모가 해야 할 역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