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이제 〈관리〉와 〈리더〉의 차이가 더욱 중요해졌다. 이 책은 우리의 전략적사고가 “관리”의 관점으로부터 “리더”의 관점으로 가능한 빨리 바뀌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흔히 “관리”는 복잡성을 처리하는 것으로, 그리고 “리더”는 변화와 그 변화를 어떻게 추진할 것 인가에 대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래서 저자 〈존 클레먼스〉는 이 책에서 잘 알려진 고전을 이용해 “리더십”이라는 주제를 독특한 방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덕분에 나는 저자의 이런 사례연구가 가지는 실질적인 효율성을 경험한 것은 정말 커다란 행운이었다.
“퍼시픽코스트 뱅킹”의 교장을 맡고 있는 나는 그래서 은행업의 고위관리자가 될 사람들에게 이 내용의 경험과 사례를 자주 들려주곤 했다. 그리고 이처럼 이 책속에 담겨 있는 메시지에서 그들에게 들려줄 “위대한 리더십의 교훈”을 발견하자 나는 열정이 솟아나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주최했던 많은 경영세미나에서 얻은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실질적인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이 책은 관리와 리더십에 대해 교육적이거나 이상적인 내용으로 일관하는 다른 책들과는 그래서 다르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 사용된 많은 자료들은 여러분 모두에게 실질적인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리더십 아이디어”들은 당신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며, 관리라는 주제에 대해 단순히 학문적인 개념으로만 정리해놓은 책들에서는 얻을 수 없는 그 무엇인가를 전해줄 것이다.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정보고속도로의 등장, 전략과 작전을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경해야 하는 오늘날의 비즈니스세계에서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현실을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이런 때에 우리가 잠깐 짬을 내어 고전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분명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얼핏 현대비즈니스에 리더십과 고전문학을 연결시키는 것이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 책을 읽고 난 당신은 그 관계를 명확히 알 수 있을 것이며, 새로운 리더십의 관점으로 비즈니스의 미래를 생각하는 커다란 자극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클레먼스” 덕분에 당신의 비즈니스정신은 한층 더욱 넓어질 수 있을 것이다. - 얼 N, 슐먼 (시퍼스트 은행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