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린이 필독 계몽서!!
《유학경림(幼學瓊林)》은 중국 고대 아동들의 계몽도서로 처음에는 《유학수지(幼學須知》, 《성어고(成語考)》, 《고사심원(故事尋源)》이라고 하였다.
최초의 편찬자는 명조 말기의 서창(西昌) 사람인 정등길(程登吉)(자는 윤승允升)이라고 전한다. 또 다른 의견은 명나라 경태년(景泰年) 때의 진사(進士) 구예(邱睿)로 보는 견해도 있다.
청조 가정년(嘉靖年)에 추성맥(鄒聖脈)(자 오강梧岡)에 의하여 약간의 보충을 하여 《유학고사경림(幼學故事瓊林)》으로 개칭하였다. 이후 민국(民國) 때 비유용(費有容), 섭포손(葉浦蓀), 채동번(蔡東藩) 등이 이를 증보하였다. 전서는 모두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는 많은 성어의 출처가 소개되었고 그 외에도 중국 고대의 저명한 인물, 천문지리, 법제도, 풍속, 생로병사, 혼상혼례, 새·짐승(鳥獸)·화목(花木), 조정 문무(文武), 음식 도구, 궁궐 보물, 문사과제(文事科第), 석도(釋道)귀신 등 여러 분야의 내용도 소개되었다.〈본문 중에서〉
이 책은 ‘원문’과 함께 실제로 한글로 독음할 수 있도록 ‘음(音)’을 달아 쉽게 읽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