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소개할 때,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은 무엇인가? 열의 아홉은 ‘제 이름은~’ 으로 시작해 이름을 이야기할 것이다. 이처럼 이름은 나를 대표하는 단어이자, 나의 모든 모습을 담고 있는 단어라고 할 수 있다. 겉으론 별 볼 일 없어 보이지만, 속으론 옹골찬 의미를 지닌 최고의 단어이기도 하다.
만약 나 자신이 누구인지 헷갈린다면, 가장 먼저 이름부터 바라보는 것이 어떨까? 그리고 이름을 이리저리 비틀어본다면 다양한 의미가 뿜어져 나올 것이다. 그중에서도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본다면, 그동안 놓쳐왔던 나의 가치 또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결코 짜내는 짧은 글이 아니다. 자신의 이름과 생각이 만나 만들어진 소중한 이야기이다. 이렇게 소중한 이름들과 스토리가 이 책에 담겨있다. 다른 사람들의 이름엔 어떤 스토리가 얽혀있는지 들여다보고, 자신의 이름에 대해 다시 한 번 고찰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 책에는 저마다의 이름과 스토리가 함께 담겨있다. 모두가 자신의 이름을 통해 삶의 활력, 그리고 이유를 깨달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름에 담긴 의미르 중에 안좋은 것은 없다. 그런 것이죠. 언제나 행복하고 좋아하는만 하길 바라는. 말 그대로 그 어떤 단어보다도 찰떡같은 이름, 우리에겐 그림자보다도 찰떡같은 친구가 있다.
언제 어디서나, 어딜 가든지 어떤 단어보다도 우리 모두는 자석 같은 친구를 가지고 있다. 잘 따라다니는, 자석 같은 친구가 있다. 모든 사람은 하나 이상, 그건 바로 이름이다. 내가 있든 없든, 언제나 어디서나 ‘나’를 표현하는 단어는 역 어떤 단어보다 자주 들은 단어가 여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