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절이요
절이 산입니다
산으로 들어 절로 들고
절로 들어 산을 돕니다
절만큼 사연 많은 이 세상
교회와 성당이 많이 넘겨 받았지만
절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합니다
우리나라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드는 절이고
산을 가면 여기저기 사찰림을 지나고 절길 지나 산에 듭니다
불공을 들이고 부처님과 관세음보살에 의지하여 살아온 생이 있기에
오늘의 우리네가 적지 않게 있을지 모릅니다.
산을 돌다 절에 들고 절에 갔다 산에 들며 일어나는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절이 아니었으면 산이 달랐고 산이 달랐으면 절도 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