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SBS '영재발굴단 〈아빠의 비밀〉, EBS 〈부모〉, MBC 〈기분좋은날〉 등 15개 방송에 소개된 육아의 신, 이상화 아빠의 육아 이야기다. 그의 육아법은 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고, 방송은 앞 다퉈 그를 취재했다. 푸름이닷컴, 한솔교육나라, 기탄교육, 하이멘토에 칼럼이 연재하며 슈퍼대디란 병명이 붙었다.
하지만 그는 지극히 평범한 부모였으며, 남들보다 조금 더 가난한 부모였다. 아이를 좋아하던 사람도 아니었으며 자신의 부모로부터 남다른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도 아니다. 그저 아픈 아내를 대신해 예상에 없던 독박육아를 떠안은 아빠다.
그럼에도 그의 두 아이, 재혁과 시훈의 놀랍도록 대단한 기록들 때문에 모든 부모는 그저 감탄을 쏟아낸다. 사교육은 꿈도 꿀 수 없는 가난한 형편이었지만 누구나 부러워하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엄친아’로 길러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부모의 올바른 행동만으로도 모든 아이가 훌륭히 자랄 수 있다는 믿음을 공유한다. 넉넉지 않은 형편 때문에 아이 교육에 고민 중인 부모, 아이를 위해 감수하는 많은 희생에도, 아이와 관계가 좋지 않은 부모 누구라도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다. 더불어 자녀의 나이에 관계없이, 아직 육아 중인 부모 누구라도 현재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법이 담겼다. 무엇보다 아직 늦지 않았다는 용기를 건네는 책이다. 각 이야기 끝에 추가돼 있는 통키 육아 Tip은 저자의 공부법 메시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