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민족종교 신토
1. 일본 민족종교 신토
신토(神道, しんとう、しんどう)는 일본의 종교로서, 유신도(惟神道, かんながらのみち)라고도 한다.
경전(經典)의 가르침이나 개조(開祖)가 없고, 신화(神話), 카미(神), 자연신앙(自然信仰)과 애니미즘, 조상숭배(祖上崇拜)가 혼합된 민족종교(民族宗敎)이다.
자연(自然)과 신(神)을 하나로 보고, 신과 인간을 잇는 도구와 방법이 제사(祭祀)이며, 그 제사를 지내는 곳이 신사(神社)이고 성역화(聖域化)되었다.
메이지 유신부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있었던 국가신토(國家神道)는, 그 이전까지의 신토(神道)와 다르게 전체주의적(全體主義的)으로 왜곡(歪曲)되었다.
2. 신화, 종교의 기원
신화(神話, myth)는, 한 나라 혹은 한 민족, 한 문명권으로부터 전승되어, 과거에는 종교였으나, 더 이상 섬김을 받지 않는 종교를 뜻한다.
신화는 과거에 종교로서 떨쳤던 영향만큼 다양한 문화를 파생(派生)시켰으며, 이는 건축, 문학, 예술뿐만 아니라,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에까지 자취를 남겼다.
한편 신화와 같이 예로부터 전해오는 이야기들을 전설(傳說)이라고 일컫기도 하지만, 전설은 신화와 비교하여 볼 때, 이야기의 주제가 서로 독립된 것이 보통이며, 그리고 그 짜임새에서 단편적인 경향이 있다.
이에 비해, 신화는 우주론(宇宙論)을 포함하며, 종교의 체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신화는 종교로 비롯되어, 그 거대한 설명을 담은 우주론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신화는, 유일신(唯一神) 사상의 전파와 함께 사멸되었기 때문에, 유일신교(唯一神敎)의 큰 특징인, 체계적인 경전이 남아있지는 않다.
그러나 신화는 예술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문학, 극, 음악, 미술, 조각 등으로 전해졌기 때문에, 다양한 자료가 남아 있다. 그리고 신화는 토착종교(土着宗敎)로서 발전되는 경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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