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민족종교 도교
1. 중국 민족종교 도교(道敎)
도교(道敎, Taoism)는, 고대(古代) 중국(中國)에서 발생한 민족종교(民族宗敎)이다.
신선사상(神仙思想)을 근본으로 하여, 음양(陰陽), 오행(五行), 복서(卜筮), 무축(巫祝), 참위(讖緯) 등을 더하고, 거기에 노자(老子)와 장자(莊子)를 중심으로 하는 도가철학(道家哲學)을 도입하고, 다시 불교(佛敎)의 영향을 받아 성립했다.
2. 신선(神仙), 도교가 지향하는 이상적 인간상
선인(仙人)은 신선(神仙, 神僊)이라고도 말한다. 처음에 선인은 인간과는 별개의 신(神)으로 간주되어, 방사(方士: 일종의 샤먼)의 중개로, 인간에게 불로불사(不老不死)의 약을 마련해 주는 것으로 여겨졌는데, 뒤에는 도가사상(道家思想)과 결합되어, 인간이 수행에 의하여 이룩할 수 있는 것으로 되었다.
불로장생(不老長生) 또는 불로불사(不老不死)는, 노화(老化)를 더디게 하거나, 아예 하지 않음으로써, 오래 사는 것 또는 죽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을 고안(考案)하였으나, 인간에게서 성공한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례는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는다.
고대 한국(韓國)에서도 물론이지만, 특히 중국 고대인은 이 방면에 심취하여, 수십 년 수백 년에 걸쳐, 선인(先人)이 고안한 방법을 검토·개량하여 경이적 체계를 세웠는데, 이것이 오늘날 말하는 선도(仙道, 神仙術)로서, 도교의 수행 방법으로 채용하게 되었다.
육조시대(六朝時代, 300∼550)에 본격적으로 한국에 유입되면서, 도서(圖書)와 함께 도인(導引), 복기(服氣), 벽곡(辟穀) 등 수련법에 의하여, 깊은 산간에 은둔하며, 체득(體得)에 힘쓰는 도인(道人)이 많았다.
3. 도인(導引), 신선이 되기 위한 체조요법
도인(導引)은, 도교(道敎)에서 선인(仙人)이 되기 위하여 시행하는 장생양생법(長生養生法)이다. 도인술(導引術)이라고도 한다.
인간 활력의 근원은, 체내(體內)의 기(氣)에 있다고 말하는 것이, 도교의 근본 요체인데, 기가 없어지면 죽기 때문에, 기의 확보가 강조된다.
도인법(導引法)이란, 어떻게 하면 기를 몸 전체의 구석구석에까지 스며들게 하는가에 대한 수양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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