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민주주의 사회민주주의 인민민주주의
1. 자유주의(自由主義, liberalism)
21세기 대한민국의 국시(國是)는, 일언이폐지(一言以蔽之)하여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가 완벽한 것은 아니며, 기왕(旣往)의 자유민주주의마저도 온전히 실현되지 못하는 탓에, 이를 개혁하고 혁명하는 움직임이 항상 역동(力動)하고 있다. 이는, 지극히 바람직한 현상이다.
그런데 그러한 상황에서, 변증법적(辨證法的) 안티테제쯤으로 항상 등장하는 것이, 사회민주주의(社會民主主義)나 인민민주주의(人民民主主義)다.
따라서 이러한 것들에 대해 명증(明證)하게 알지 못한다면, 기존의 자유민주주의마저도 훼손되어버릴 수 있다.
분명히 현재의 자유민주주의는 많은 문제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개선하는 방편이,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를 지향하는 이론적 변형에 의할 수는 없다.
따라서 서민대중들은, 이러한 이데올로기의 정체에 대해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개돼지 군중(群衆)’의 비천(卑賤)함이나 천박(淺薄)함을 벗어버릴 수 있다.
예컨대, 무작정 평등(平等)을 외쳐댄다고 해서, 평등이 실현될 리 없다. 이는, 역사적 사례로써 무수히 검증된다. 애당초 평등이라는 개념은, 실현불가능(實現不可能)한 관념적(觀念的) 허상(虛像)일 따름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 거대한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이내 정치권력의 프로파간다에 놀아나는, ‘개돼지’가 되어버리기 십상이다.
공산(共産)이라는 개념 역시 그러하다. 인간존재의 본성(本性)에 대한 이해(理解)가 일말(一抹)이라도 있다면, 그러한 개념이 실현불가하다는 것을, 쉬이 인식할 수 있다.
현재의 자유민주주의가 개선되어야 함은 분명하지만, 그것이 사회민주주의를 지향한다거나, 아예 북한(北韓) 식(式)의 인민민주주의를 추종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그러한 지향(志向)이나 추종(追從)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굳이 소련(蘇聯) 붕괴(崩壞) 따위를 거론할 것도 없다.
자유주의(自由主義, liberalism)는, 개인(個人) 인격(人格)의 존엄성(尊嚴性)을 인정하며,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개인의 정신적, 사회적 활동의 자유를 높이려는 정치적 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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