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 중국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96회-100회 20 완결
예시문
始畢果然疑懼, 不敢急攻雁門關。
시필과연의구 불감급공안문관
시필은 과연 두려워 감히 급히 안문관 공격을 못했다.
煬帝又特遣密使, 令突厥來使爲導, 相偕出關, 從間道繞至突厥牙帳, 請義成公主設法解圍。
양제우특견밀사 령돌궐래사위도 상해출관 종간도요지돌궐아장 청의성공주설법해위
수양제는 특별히 비밀 사신을 보내 돌궐에서 온 사신을 인도로 서로 관문을 나가 샛길로 둘러가 돌궐 아장에 이르게 하여 의성공주에게 포위를 풀 방법을 청했다.
義成公主乃致書始畢, 僞稱北方有急, 促始畢還軍。
의성공주내치서시필 위칭북방유급 촉시필환군
의성공주는 서신을 시필칸에게 보내 거짓으로 북방에 급한 일이 있으니 시필칸에게 환군하라고 말했다.
始畢不能前進, 更致後顧, 只得撤兵解圍, ?然引去。
시필불능전진 경치후고 지득철병해위 탑연인거
?(멍할 탑; ?-총13획; ta?,da?)然:아무 생각 없이 우두커니 있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시필칸은 전진을 못하고 다시 뒤를 돌아보게 되니 부득불 병사를 철수하고 포위를 풀고 멍하게 이끌고 갔다.
煬帝因始畢退還, 又放大了膽, 遣騎兵追?。
양제인시필퇴환 우방대료담 견기병추섭
수양제는 시필칸이 후퇴하여 또 대담하게 기병을 보내 추격했다.
始畢已經去遠, 只後面剩着老弱殘兵, 約有一二千人, 被官軍擄掠歸來, 復命報功。
시필이경거원 지후면잉착노약잔병 약유일이천인 피관군로략귀래 복명보공
시필칸은 이미 멀리 가고 단지 뒤에 노약자 패잔병만 대략 1,2천명만 남아 관군이 잡아 돌아와 공로를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