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돈을 쉽게 착취하는 이의 최후!
일을 쉽게 구할 수 없는 노동자들이 착취나 다름없는 김십장 밑에서 일을 합니다.
그나마 꾸준히 일을 주고, 비싸고 허술하지만 재워주고 먹여주고...
하지만 앞으로 돈 받고 뒤로는 김십장에게 임금을 거의 털리다시피합니다.
또한, 김십장이 그나마 남은 돈도 빼앗으려고 노름을 하게해서 자신이 돈을 다 긁어모아갑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노름할 때 김십장이 돈을 잃고 노동자들이 돈을 가져가게 됩니다.
특히 정서방이 김십장의 돈을 가장 많이 가져가고 노름을 더 이상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김십장이 아내에게 정서방에게서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돈을 뺏어오라고 하는데...
과연 김십장의 아내와 정서방은 어떤 일을 하게 될까요?
김십장은 그 일을 기뻐할까요?
* 이 작품은 1937년 [사해공론]에 발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