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 대표 지성들이 말하는 ‘개념부모가 되는 방법’
이제 ‘여러분, 부자 되세요’가 아니라 ‘여러분, 행복하세요’라고 인사하세요.!
박경철, 신영복, 조국, 심상정 등 한국 사회를 대표하는 지성들이 총출동했다. 주택 대출과 사교육 경쟁에 시달리는 우리 시대 부모들을 위해서이다. 9명의 지성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것은 우리 시대 부모 교양의 기준을 바꾸자는 제안이다. IMF 이후 한국 사회를 휩쓴 “부자 되세요”의 가치는 10여 년이 지난 지금 뿌리 채 흔들리고 있다. 개인과 가족 공동체를 비롯해 사회 전체가 경쟁과 성공을 욕망했지만 결국 남은 것은 빚과 불안뿐이다. 그리고 때로는 앞에서 끌고 때로는 뒤따르며 이런 현실을 부추긴 이들이 바로 부모들이다. 저자들은 이런 현실을 조목조목 짚고 부모들의 자각을 촉구하기도 하며 새로운 시대 가치, 개념부모가 되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경쟁과 성공’에서 ‘연대와 공존’으로, ‘부자’에서 ‘행복’으로의 방향 전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