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을 보지 못하는(blind) 심봉사는 딸 심청이를 낳자마자 죽은 아내를 대신하여, 젖동냥을 나선다(beg breast milk). 그렇게 애지중지(treasure) 힘들게 심청이를 키웠고(rear), 심청이는 어느덧 자라서 아버지를 돌본다(look after). 효심(love for one's parents)이 깊은 심청이는 아버지의 눈을 뜰 수 있다는(regaining one's sight) 방법을 알게 되는데......〈심청전〉을 재구성한 작품(reconstructed work)이다. 효녀 심청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어떤 결심(resolution)을 하게 되는지 이야기를 들여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