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은 열한살 난 아이와 인천으로 놀러왔다. 바닷가의 첫 여름 밤, 들떠 있는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광진은 오랜만에 사치를 부리며 호화로운 휴가를 보낸다. 집에 홍역을 앓았던 딸들이 있으나, 모두 병석에서 일어난 것을 보고 떠난 참이라 마음의 짐을 던 상태였다.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난 밤, 달빛에 구름이 흘러가는 모습을 보며 알수 없는 꿈에 사로잡히는데...... 이광수의 〈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오디오북] [Talk스케치로 다시 쓴 명작 단편소설] 이광수의 꿈 | 경남교육 전자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