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때 심한 게임중독자였다!”
과거 게임중독자가 알려주는 게임중독 탈출 가이드
“한 판만!”
“조금만 더 할게!”
“이것만 깨고!”
아무리 컴퓨터 선을 뽑고, 컴퓨터를 거실로 빼거나 없애도 소용없다. 조금만 방심하면 PC방에서 살고, 잠도 줄이고 밥도 안 먹는다. 건강도 나빠진 것 같다. 게임 때문에 아이와 큰소리가 오간 것이 한두 번이 아니다. 종종 스스로 깨닫고 자제해보려고도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아이가 힘들어하는 만큼 부모도 스트레스다. 대체 게임을 왜 하는 걸까? 혹시 우리 아이, 게임중독일까?
『혹시 우리 아이, 게임중독이 아닐까요?』의 저자 역시 게임중독자였다. 학창시절 여러 가지 게임을 하면서 게임중독이 되었고, 새벽 5시까지 게임을 하고 학교에서는 잠만 잤다. 그러나 꿈을 갖고부터 게임중독 상태에서는 꿈을 이룰 수 없음을 인지했고, 결국 게임중독에서 벗어나 꿈을 이뤘다. 이 책은 이러한 저자의 경험과 더불어 게임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과 아직 중독 수준은 아닌 아이들을 위한 예방법, 실제 저자가 상담했던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게임중독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먼저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게임중독 테스트로 현재 상태를 진단해본다. 1장에서는 내 아이가 게임중독에 빠졌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2장에서는 게임이 어떻게 아이들을 유혹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3장에서는 게임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8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4장에서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게임중독 대처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 5장에서는 아이들에게 꿈을 갖게 함으로써 게임중독에서 탈출하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꿈꾸는 아이는 게임중독이 될 수 없다
게임보다 더 가슴 뛰는 꿈을 찾아줘라!
게임중독에서 탈출하려면 먼저 ‘게임을 왜 하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게임의 어떤 요소가 아이를 유혹하고 계속하게 만드는지 아는 것이 관건이다. 다양한 이유가 있다. 화려한 그래픽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거나, 자신이 영웅이 되는 스토리에 빠져들 수도 있다.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아이템을 모으고 만들거나 캐릭터를 꾸미는 데에 재미를 느꼈을 수도 있다. 게임 실력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게 기분이 좋을 수도 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게임보다 재미있고 소중한, 중요한 것이 생기면 게임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꿈이 있는 아이들은 게임중독이 될 수 없다. 스스로 하지 못하면 부모에게라도 통제권을 넘기는 모습을 보인다. 아이 역시 자신이 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게임을 ‘적당히’ 해야 함을 알기 때문이다.
이 책은 게임중독에 빠진 아이를 걱정하는 부모, 아이가 나중에 게임중독이 될까 우려하는 부모, 혹시 지금 아이가 게임중독인 게 아닐까 두려운 부모, 게임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은 아이 모두에게 해결책을 제시한다.
아이와 함께 알아야 할 게임중독 예방법!
1. 아이가 컴퓨터를 좋아하는 원인을 파악하라
2. 자주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라
3. 아이에게 맞는 게임 등급을 이용하게 하라
4. 부모가 게임 시간을 정해줘라
5. 아이의 취미 생활을 찾아줘라
6. 반드시 거실에 컴퓨터를 둬라
7. 게임 시간 관리 프로그램을 설치하라
8. 아이의 고민에 관심을 가져라
부모가 알아야 할 게임중독 대처법!
1. “너는 게임중독자야!”라고 말하지 마라
2. 한창 게임하고 있을 때 코드 뽑지 마라
3. 아이 혼자 방치하지 마라
4. 아이와 함께 운동하라
5. 아이와 함께 독서하라
6. 아이의 꿈이 무엇인지 물어보라
7. 부모의 역할을 바꾸어라
8.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라
9. 우리 가족만의 규칙을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