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국가 형성 과정보다 훨씬 이전에 중국 문학, 즉 한문이라고 부르는 상형문자를 빌려 쓴 것을 24사 중 〈동이전(東夷傳)〉 등 문헌을 통하여 알 수 있다. 문화가 가장 뒤떨어진 신라까지도 서기 6세기에는 훌륭한 왕국 정사(正史)를 가지게 되었다. 그는 물론 모두 중국 문자를 차용하였을 것이다. 〈구운몽(九雲夢)〉은 주인공 성진(性眞)이 일부팔처(一夫八妻)의 전생연분으로 인간에 나서 온갖 향락을 누리다가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것이다. 당시 귀족의 이상을 대변한 것이다. 연극에 있어서 임성구(林聖九), 김도산(金陶山), 김소랑(金小浪) 등 여러 사람의 혁신단과 조일재(趙一齋)나 윤백남 등의 문수성좌(文秀星座)와 이기세(李基世) 씨의 유일단(唯一團)의 계기로 하여(중략)〈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