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길』은 ‘SEE’의 관점에서 독자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시집이다. 이 시집은 작품을 상징하는 사진과 작가가 직접 쓴 작가노트를 통하여 독자들과 보다 직관적이고 입체적인 교감을 시도한다. 이 시집을 내는 시인들은 이렇게 말한다.
누구나 자신에게 주어진 또는 자신이 선택한 인생길을 갑니다.
이 시집의 출간을 위해 모인 사람들은 문학이라는 ‘길 위의 길’에서 만난 사람들입니다.
인생길 위에 난 ‘시의 길’을 함께 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가는 길 위에서 더 많은 독자 여러분을 만나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함께 길을 갈 수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함께 가는 길이 소풍 가는 것처럼 즐거운 길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함께 길을 가면서 모두의 가슴에서 황금꽃이 활짝 피어나길 기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모두 이렇게 말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I SE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