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들 쓴 시가 어려워졌습니다.
한자 해석하듯 해석본이 없으면 보통 사람들이 읽기에 너무 난해합니다.
코로나 정국 살맛 잃은 사람으로 가득한 이 때,
시 공부하지 않은 누구라도 편하고 즐겁게 드실수 있는 '맛있는 시' 대접하고자 책 썼습니다.
재미와 의미 그 하나라도 없으면 시가 아니라는 마음으로 책 준비했습니다.
21세기 새로운 감성이 요구하는 시를 'SNS시 장르'라 정의하고 그 새로운 판에 참전하는 출사표
성격으로 세상에 책 냅니다.
제 생각엔 그 새로운 요구를 잡아내는 두 작가가 하상욱, 나태주 시인이었습니다.
대중과 멀어졌던 시에 대한 관심을 다시 끌어모은 하상욱 작가의 공감 능력을 배우고자 했고,
나태주 시인의 쉽고 간결한 '시 쓰기' 롤모델 삼고 글 썼습니다.
이 책은 그들을 스승으로 삼아 저의 빛깔과 향기, 노래를 담은 SNS시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