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된 용에 관한 이야기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책 ‘주역’에 실려있다. 기록으로 따지면 중국 용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다음에 인도 용인 ‘나가(신비한 힘을 가진 뱀)’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선, 용을 ‘미르’라고 하며 전해 온다.
용(龍)은 중국 고대 전설 속에 있는 비늘이 있고 수염이 있으며 구름을 부르고 비를 내리는 신기한 동물이다. 이는 상고시대 사람들의 지극히 존중했던 토템이다. 몇천 년 동안 용의 위엄, 정의, 용감하고 꿋꿋한 형상은 중국 민족의 마음속에 확고히 자리를 잡았고 중국 민족의 상징이 되었다.
이에 태산의 용을 시발점으로 공자의 공묘에 나타난 용의 발자취를 찾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