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금호교회에서 설교를 모은 파일을 정리하고, ‘세 번 돌기둥을 세운 야곱’ 라고 제목을 붙였다. 뒤 부분 칼럼은 고향교회 라는 소식지에 쓴 글들입니다.성경을 보면 돌을 세운 기록들이 여러 번 나옵니다. 대표적으로 사무엘이 에벤에셀이라는 돌을 세운 것이 나옵니다. 삼상 7:12에 보면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가 요단강을 건넌 후에 12개의 돌을 세운 것을 성경에서 보게 됩니다. 여호수아 4:9에 보면 ‘여호수아가 또 요단 가운데 곧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곳에 돌 열둘을 세웠더니 오늘까지 거기 있더라’ 는 구절이 있습니다.
오늘 살펴보고자 하는 성경의 내용은 야곱이 세운 돌기둥입니다. 야곱의 생애를 살펴보면 3번이나 돌기둥을 세우는 기록이 나옵니다. 3번의 돌기둥을 언제 세웠으며 어떤 교훈이 있는지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