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시인, 김영랑이 1950년대까지 창작한 작품!
시대별로 그의 시를 만나보고자 [김영랑時] 시리즈를 출간합니다.
[김영랑時 3]에서는 1934년부터 1950년대까지 창작한 18편의 작품을 담았습니다.
1940년을 전후하여 민족항일기 말기에 발표된 「거문고」·「독(毒)을 차고」·「묘비명(墓碑銘)」 등 일련의 후기시에서는 인생에 대한 깊은 회의와 ‘죽음’의 의식이 나타나 있습니다.
김영랑은 광복 후 은거생활에서 벗어나 사회에 적극 참여하여 강진에서 우익운동을 주도하였고, 대한독립촉성회에 관여하여 강진대한청년회 단장을 지냈으며, 1949년에는 공보처 출판국장을 지냈습니다.
평소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어 국악이나 서양 명곡을 즐겨 들었고, 축구·테니스 등 운동에도 능하여 비교적 여유있는 삶을 영위하다 1950년에 사망한 김영랑 시인이 창작했던 18편의 작품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