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시인, 노자영이 1930년대 중반까지 창작한 시!
소녀적인 센티멘털리즘으로 일관하여 자기의 시에 ‘수필시(隨筆詩)’라는 특이한 명칭을 붙이기도 했던 노자영 작가의 시를 시대별로 만나보고자 [노자영 詩] 시리즈를 출간합니다.
[노자영詩 2]에서는 1920년대 중반부터 1930년대 중반까지 창작한 18편의 중기작품을 담았습니다.
노자영 시인은 1928년, 제2시집 《내 혼(魂)이 불탈 때》를 간행하였고, 1934년에는 잡지 《신인문학(新人文學)》을 창간하여 후진 양성에 힘썼습니다.
두번째 시집에 발표된, [장미] [사모(思慕)] [애인(愛人)을 위하여] [추억]을 포함한 18편의 낭만적 감상주의 작품을 통해 신선한 감각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