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전국 삼별초 항몽유적지를 수없이 돌아다니며 호국정신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 분위기를 렌즈에 담아 왔다. 능력이 부족하니 작품사진은 별로 없고 그냥 기록 사진으로 역사성을 한데 모으는 작업에 충실하여 오던 중, 제주 애월읍 민회에서 학생 시 공모를 한다는 기획에 따라 시만 덩그렇히 게시하는 그것보단 사진을 곁들이는 게 더 보기 좋고 쓸모 있고 역사를 시야에 두고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첫 회 작품부터 사진을 곁들인 시사진 전을 이곳 항파두리 야외 전시장에서 진행하여 올해 4회까지 4권의 시사진 책자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