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시인, 박인환이 1956년 이후 창작한 시!
‘명동의 백작’으로 불렸던 박인환 시인의 시를 시대별로 만나보고자 [박인환 詩] 시리즈를 출간합니다.
[박인환詩 4]에서는 1956년 이후 창작한 13편의 작품을 담았습니다.
1956년 작고 1주일 전에 쓰여진 [세월이 가면]은 노래로 만들어져 널리 불리기도 했습니다.
박인환은 이상의 기일 날, 그를 기리는 시 [죽은 아폴론]을 쓰고, 4일 간 폭음한 탓에 급성 알콜중독성 심장마비로 29세에 요절했습니다.
1976년 그의 20주기를 맞아 장남 박세형(朴世馨)이 『목마와 숙녀』를 간행했습니다.
양복이 잘 어울리는 말쑥한 외모로도 유명했던 박인환 시인이 1956년 이후에 창작한 시, 13편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