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桓檀古記) 제1권
환국(桓國)과 단군조선(檀君朝鮮)에 관(觀)한 옛 기록(記錄)
삼성기(三聖記) 단군세기(檀君世紀)
자고(自古)로 인류문명(人類文明)의 역사(歷史)의 작동원리(作動原理)는, 동서고금(東西古今)을 막론(莫論)하고서 21세기(世紀)에 이르도록, ‘이익(利益)과 전쟁(戰爭)’이다.
이 지구(地球)별은, 모든 존재자(存在者)들에게 풍족(豐足)할 만큼 자원(資源)이 풍부(豐富)하지 않다. 그러니 자연(自然)스레 약육강식(弱肉强食)의 경쟁(競爭)을 치르고서, 한정(限定)된 자원(資源)을 분배(分配)한다.
그래서 강자(强者)는 최대한(最大限)의 자원(資源)을 차지(借地)하여 부귀영화(富貴榮華)를 누리고, 약자(弱者)는 최소한(最小限)의 자원(資源)으로써 근근(僅僅)이 생존(生存)을 연명(延命)한다.
이러한 작동원리(作動原理)는 지금(只今) 이 순간(瞬間)까지 변(變)하지 않으며, 향후(向後)에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판단(判斷)되지 않는다.
그러한 현실세계(現實世界)의 작동원리(作動原理)가 바로 ‘이익(利益)과 전쟁(戰爭)’이다.
그래서 좀 더 많은 이익(利益)을 차지(借地)하기 위해 온갖 방법론(方法論)을 활용(活用)하며, 결국(結局) 결판(決判)을 내는 방편(方便)은 항상(恒常) 전쟁(戰爭)이었다. 그러니 동서양(東西洋)의 역사(歷史)를 일명(一名) 전쟁(戰爭)의 역사(歷史)라고 해도 과언(過言)이 아닌 것이다.
이러한 현실세계(現實世界)에서, 국가(國家)라는 것의 작동방식(作動方式)이 대표적(代表的)이다.
국가(國家)를 경영(經營)하여 존속(存續)시키기 위(爲)해서는, 반드시 국익(國益)을 도모(圖謀)하고, 전쟁(戰爭)을 불사(不辭)하고서라도 국가(國家)를 지켜내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금세 다른 국가(國家)의 식민지(植民地)로 전락(轉落)해버린다. 불과(不過) 백여년(百餘年) 전(前) 일본(日本)의 식민지(植民地)였던 시절(時節)이 그러하다.
그리고 이씨조선(李氏朝鮮) 오백여년(五百餘年) 동안, 중국(中國)의 속국(屬國)으로서 사대(事大)하며 살아야 했던 까닭이 무엇인가. 국가(國家)의 이익(利益)을 도모(圖謀)할 수 있는 강력(强力)한 역량(力量)을 지니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 국익(國益)을 도모(圖謀)함에 있어, 역사(歷史)는 결정적(決定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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