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능동적인 소통의 장을 열고자 작품 속에 담겨있는 작가의 내면을 열
어 한국화여성작가 69인의 에세이집을 발간하는 것 또한 작가로서의 노력이
라고 생각됩니다.
뉴노멀 시대를 맞이한 동시대 안에서 예술과 사회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관찰하며, 어떤 질문을 해가면서 소통하고자 하는지를 진솔하게 담은
작가마다의 이야기들을 모았습니다. 한국 여성화가 아트 에세이 'Rondo &
Cadenza'를 통해 작가들의 생각을 만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부디 작가들의 삶 속에서 발견한 특별한 마음과 감성을 갈고 다듬어 표현한
작품이미지와 더불어 작가들의 소소하지만 기억될 수 밖에 없는 이야기 속에
서 평온한 아름다움을 찾아보시길 소망합니다.
아울러 독자들로부터 작가가 창작을 해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에 대한 공감
을 작게라도 기대하면서 에세이集 발간의 의미를 두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