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소설작법의 근간을 작품을 통해 선명하게 보여줌으로써 형식의 다양성으로 가는 창작자들에게 거름과 같은 자양분이 된다.
우후죽순으로 쏟아지는 소설작품 속에서 기본을 세울 수 있는 바탕을 명확히 제시하고, 현대 독자들에게도 소설작법의 단면을 볼 수 있는 감상법을 제시하는 스토리텔링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문예창작과 학생들, 작가 지망생, 소설 독자, 국어교육과 예비교사(현직교사), 등 문학작품 감상지도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고정된 형식을 강요하는 내용이 아니라, 현대인이 보아도 소설작법의 선명성을 아주 쉽게 비유를 통해 기술하고 있다. 마치 이야기를 듣는 듯이 매력적인 서술이 관통한다. 따라서 아주 잘 된 수필을 읽는 느낌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