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在日)이란, 자이니치란 무엇인가?”
『계간삼천리』 속에 나타나는 재일 혹은 자이니치를 조망하다
재일조선인의 문제를 ‘계간삼천리’라는 학술잡지 분석을 통해 새롭게 조명한다. 재일조선인 문제를 교포나 동포의 문제로 다루어 온 기존 연구 방식과 디아스포라의 문제 혹은 아이덴티티의 문제로만 다루어 온 시각을 극복하고, ‘새로운 국민국가론’으로서 재일조선인의 문제를 다루었다. 그것은 재일조선인, 재일한국조선인, 재일, 자이니치로의 변용과정을 분석하고 동시에 자이니치의 고민들을 통해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찾아가는 실마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