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 없고 커튼도 없는 밀폐된 공간의 코로나19 시대. 그 안에서 한 줄기 빛을 바라는 ‘맛’이고 ‘멋’이고 ‘뒤태’이고 싶은 우리의 바람을 성경적인 렌즈로 접근한다면 어떨까. 또한 신약의 골간인 헬라어 키워드와 수필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수필 장르가 있다면!
AD 64년 폭군 네로가 로마시를 불태우고 그 희생양으로 기독교 신자들에게 돌리고 자신의 비난을 돌렸던 시기! 마가복음이 카타콤과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복음이었다는 것처럼, 맛&멋 그리고 뒤태는 우리에게 유일한 책이 될 것이다. 이는 우리가 코로나19 시대에 당신은 누구십니까? 라고 절규할 때에 커다란 메시지가 될 것이 분명하다. (저자 부창민의 ‘이 시대에 던지는 메시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