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플라워 디자인, 기초부터 전문 과정까지
『톡톡 튀는 프랑스 플라워 디자인』은 현 프랑스의 플라워 디자인 전문 과정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구성하였다. 기본 과정과 고급 과정으로 나누어 초보자부터 현업 플로리스트까지 자신의 수준에 알맞은 이론 공부와 실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현지의 여러 꽃집과 정원을 소개하여 프랑스 플라워 디자인의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고, 많은 작품을 예로 들어 단순히 기술적인 습득에 머물지 않도록 배려했다.
유럽 문화의 교차점인 프랑스의 플라워 디자인은 전통을 지켜가는 가운데 변화를 거듭하며 발달했다. 선과 공간, 조형적 예술성을 강조하는 모던 디자인이 자리 잡으면서 프랑스 플라워 디자인은 ‘풍성하고 아름다운 실내 장식’, 즉 ‘일상생활에서의 실용적인 플라워 디자인’을 중시하게 되었다. 특히 꽃만큼이나 잎사귀를 중요하게 활용한 현대 프랑스 플라워 디자인은 ‘화훼(花卉, 그린 파운데이션 위의 꽃)’의 의미를 가장 잘 나타내며, 간결함 속에서 세련된 우아함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