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동안 인류와 함께한 동물의 모든 것!
최초의 생물이 지구에 탄생한 뒤로 수많은 동물은 운석 충돌이나 빙하기 등의 커다란 시련을 이겨내며 진화를 거듭해 왔어요. 물갈퀴가 달린 물개의 앞·뒷다리, 빠르게 달리는 타조의 다리, 시력이 뛰어난 매의 눈, 위장술이 탁월한 카멜레온의 피부 등은 위험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동물의 위대한 자연 선택입니다.
이 책은 인간과 함께 지구를 이끌고 지켜온 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체계적으로 탄탄히 풀어냈습니다. 동물과 식물의 차이에서부터 동물의 분류, 생김새와 사는 곳, 동물의 생존 전략 등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학습 개념은 물론 멸종 위기 동물과 동물이 전염시키는 병, 사람과 환경과의 연계성 등 시사 상식 부분의 생각거리도 콕콕 짚어 줍니다.
사람과 오랫동안 함께한 동물의 역사를 통해 독자는 동물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동물의 생명과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우리가 그동안 몰랐거나 외면해 왔던 ‘동물의 권리’를 생각하며 동물을, 생명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워갈 겁니다.
* 사라져 가는 동물, 위기의 지구, 위기의 인류!
인간은 지구의 지배자로 살아가며 마음대로 자연환경을 다스리고 있어요. 석유를 캐기 위해 땅에 구멍을 뚫고, 자원을 얻기 위해 온 천지를 헤집어 놓고 있지요. 동식물의 생활 터전을 마음대로 가로채어 이용하고, 불법으로 희귀한 동물들을 잡아서 돈을 벌어요.
인간의 이익을 위한 이런 행동들 때문에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도 수많은 야생 동물들이 멸종하고 있습니다. 여러 원인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밀렵과 서식지 파괴입니다. 마구 잡아들이고 살 곳을 없애 버리면 동물들이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동물이 없는 곳에서 우리는 살아갈 수 있을까요?
《동물로 세상에서 잘 살아남기》는 점점 사라져 가는 동물을 통해 지구 환경에 닥친 커다란 위험을 알려 줍니다. 우리가 동식물을 함부로 다루고 인간의 이익만 추구한다면 망가진 자연이 언젠가는 인간의 생명도 위협할 겁니다. 책을 보며 인간도 자연의 일부임을 느끼며, 동물과 자연, 지구 보호의 필요성을 깨닫길 바랍니다.
* 인류와 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하여!
한쪽에서는 동물을 분양받고 다른 쪽에서는 내다 버리는 행위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동물은 소모품이 아니라 자연의 일부입니다. 한 생명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기 전에 그 무게와 책임을 한 번 더 고민해 보면 어떨까요?
이 책은 인간에 의해 멸종하고 산업의 희생양이 되어 버린 동물들의 환경과 생태를 꼬집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하기 위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 줍니다.
우리가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자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면 인류와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책을 보며 동물의 처지에서 한번 생각해 보고, 동물과 자연을 지키는 작지만 소중한 행동을 실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