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실용주의 법학 입문서
법률공부를 시작할 때 보통 민법총칙과 형법총칙 교과서를 읽는다. 하지만 이 내용들은 결코 만만치 않다. 완전히 다른 세계 속에 어안이 벙벙해지고 방향감과 목적의식은 물론 존재감의 상실까지도 선사할 수 있다. 간단한 사례와 판례조차 무수히 많은 법들과 연결되어 있어 시간을 들여 모든 법을 개괄한 뒤 전체를 여러 번 돌아볼 수밖에 없다. 금방 지치거나 물리지 않을 수가 없다. 이 책은 실용적 관점에서 법의 계통과 연원, 해석 및 적용을 사례와 함께 현실감 있게 제시하며, 법률의 공부 방법과 필요한 기본 소양도 함께 소개한다. 지난하고 머나먼 여정을 떠나는 초보 법률가들이 기본 방향을 잡는 데 있어 훌륭한 방향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