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 형제가 1903년 동력 비행기로 인류 최초 비행에 성공하기 전, 하늘을 날아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일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요? 사람 대신 드론이 물건을 척척 집 앞으로 배달하는 일은요? 새로운 비행 기술의 발전은 앞으로 우리 일상을 또 어떻게 바꾸어 놓을까요?
인류가 지금처럼 발전한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도와준 일등 공신은 바로 ‘동력’이에요. 인류 문명은 기계의 힘으로 발전해 왔고, 그 기계의 힘은 동력이 만들었습니다. 《비행기》는 동력이 인간 사회 문명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 살펴보고, 그 속에서 바람직한 발전을 탐색한 ‘세상을 바꾼 동력’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비행기의 탄생부터 비행기의 원리와 구조, 종류, 용도, 비행기가 바꿀 미래의 모습까지, 비행기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하늘을 날고자 노력했던 사람들과 그로 인해 발전해 온 비행기의 역사, 함께 달라진 과학·기술·경제·사회·문화 이야기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자원 고갈과 환경 오염 등 발전과 더불어 생긴 문제점과 위험에 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비행기’라는 하나의 소재로 수많은 주제를 살펴볼 수 있어 독자는 비행기를 전혀 다른 각도에서 보고 즐기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을 날기 위해 때로는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많은 이의 노력과 열정을 바라보며, 새로운 꿈과 희망을 찾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