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분야의 전문성은 상담사가 갖춘 공감능력 / 포용력을 아우르는 것으로,
이는 직접 만나서 나누는 대화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철저히 필드 경험에 기초해서 길러지는 것이다.
자격증의 개수가 상담사의 전문성을 증명하지는 않으며,
정말 우수한 상담 전문가들의 전문성은 현장에서 발휘된다.
그 현장에서 발휘되는 상담사의 전문성을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쉽고 정확하게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
이러한 상담사 전문성에 대한 '정보의 비대칭성'은, 상담사들에게는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저자는 그 고민에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훌륭한 상담사님들의 전문성이 가려지지 않고 마음껏 발휘되는 세상이 오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