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가 100세를 앞둔 시바타도요 할머니 시인의 글을 보며 참 위안을 받았습니다.
나도 이제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짧은 이 나이가 되고 보니
그저 평범한 하루하루가 참 고마운 시간들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펜데믹 시대에 평범하게 하루를 살며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당연한 시간으로 여겼던 날들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새삼 깨닫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저는 하루 일과를 끝나고 돌아오는 차 창밖의 아름다운 노을이 하루 중 가장 평화롭고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잘 살아낸 무탈한 시간에 감사하며 오늘이 끝이 아닌 내일에 대한 설레임으로 희망을 꿈 꿉니다.
졸작이지만 제 글로 조금이나마 위안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며
언제나 주어진 오늘에 감사하고 희망을 노래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