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국민 작가로 칭송받고 있는 마거릿 로렌스(Margaret Laurence, 1926~1987)의 단편소설집, 『집안의 새』(A Bird in the House)(1970)를 고찰하고 있는 평론이다. 이 단편집의 여주인공 바네사가 작가가 어린 시절에 실제 했던 것처럼 작가로서 수행해야만 하는 정신적인 여정을 어린 시절의 초상화를 통해 그리고 있는 점을 살펴보고 있다. 세상과 인간 삶에 대한 관찰과 사색 외에도 집안의 새처럼 살아야 하는 답답함 속에서 자유를 추구하기 위한 일환으로서 글쓰기 작업을 하고 있는 점을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