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해녀 박물관이 있다. 해녀들의 삶과 애환이 서려 있는 모든 자료를 한데 모은 곳으로 동화로 만나는 비운의 순애보 해녀를 쓴 밑바탕이 되기도 한 곳이다.
필자는 2016년부터 디카시 공모전을 항파두리 행사 시 진행해 왔다. 5회 동안 디카시 전시회를 열었고 2019년 1월 1일에는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에서 일출 행사를 곁들인 디카시 전시회를 열며 사진과 에세이의 조합의 우수성을 몸소 실천하며 이에 따른 프리젠테이션, 사진도록 집을 두 권 내며 특정 분야에 집중된 디카에세이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번 해녀 디카에세이를 발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