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영어그림책에 반한 영어교사의 진실한 이야기이다. 첫 번째는 자녀들을 위한 영어그림책 읽기였지만, 두 번째 만난 영어그림책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만난 진솔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혼자가 아니라 집단지성으로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영어교사들의 모임으로 영어그림책에 푹 빠진 이야기도 들려준다. 영어그림책이 인생 2막에 훅 들어왔지만, 반가운 방문객이다. 운명처럼 다가온 영어그림책은 세상을 읽어가는 연결고리이다.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소리로 눈으로 손으로 마음으로 귀로 오감으로 느끼는 낭독으로 만난 영어그림책이다.
영어그림책과의 만남은 세상과 이어주고, 영어그림책과 만.나.다.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과 운영해보는 파일럿 테스트로 진행되었다. 소규모로 시작해서 점차로 대중화 시기고자 하는 마음도 살짝 비춘다. 영어그림책을 만들어가고, 읽은 내용을 나누고, 일부 내용을 삶에 적용시키는 '원 북 원 액선(One Book, One Action)' 실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영어그림책을 통해서 세상과 연결시켜주는 이음 역할, 영어그림책으로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역할을 해준다. 하지만, 바라보고 느끼기만 해서는 안된다. 반드시 삶에 녹여내어 다시 정제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실천은 필수이다.
마음을 다독여주고, 그림을 통해서 다양한 해석과 의미를 포함시킬 수 있다. 마음습관을 영어그림책으로 다지고, 마음 안에 엉켜있는 실타래를 풀어줄 수 있는 열쇠이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여러분 안에있는 작은 영어그림책을 발견하고 그림책이 여러분의 인생의 의미있는 한 쳅터로 남겨져 있길 바란다. 영어그림책에 반한 영어교사의 진실한 이야기 책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