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연극의 규모도 확장되어 가고 있으며 그 숫자는 이미 포화상태를 넘어서 매우 활발해지고 있다. 그런데도 양적인 성장이 질적인 수준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은 좋은 연극이 드물었다는 반증이고 그 가장 큰 이유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연극연출가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는 이미 2008년 한국연극 102년 기념 대토론회에서 배우협회 대표로 나오신 권성덕 선생의 현실진단대로 현장에 있는 사람이라면 한국연극의 수준하락은 연출가의 부재에서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