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에 고래를 새긴 신석기 화가는 누구일까? 준호와 세인이는 그림 주인을 찾아 헤맵니다. 신석기 사람들한테는 아주 중요한 식량인 고래. 아주 이상한 청년을 피리를 불어 고래를 쫓아 버립니다.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삶을 가장 잘 알려주는 유적은 울산 대곡천 계곡에 있는 반구대 바위 그림입니다. 이 바위에는 물을 뿜고 있는 고래, 물풀 옆에서 노는 고래 갖은 갖가지 고래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멋진 뿔이 나 있는 사슴도 있지요. 신석기 시대에는 고래를 잡아 식량을 마련하고, 고래 기름은 땔감이나 불을 밝히는 데 썼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것이었지요. 그런데 고래를 잡지 못하게 쫓아 버리는 청년을 마을 사람들이 가만히 놓아 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