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 갈수록 손에 쥔 것에 미련을 가지는 경우 가 있다. 어떤 직위에 대한 것일 수도 있고 자신이 어렵 게 쟁취한 명예 일 수도 있다. 혹은 사람들로부터 받았던 존경심이나 부러움일 수도 있다. 그러나 과거의 화려한 영광을 붙잡고 마음 속에 계속 움켜 쥐려고 하면 더욱 빠르고 허망하게 사라짐을 느낀다. 그리고 어찌할 수 없 는 아쉬움에 큰 한숨 짓기도 한다. 이 책은 은퇴 생활을 이미 누리고 있는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40대의 리더에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60대 은퇴시기를 맞이하는 분들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나의 자전적 스토리를 담고 있다. 그리고 20대 초반부터 50대 말이 될 때까지 여러 유형의 리더 역할을 하면서 고민하다 깨닫게 된 것의 일부를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