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이야기와 조우하는 서늘하고 신비로운 세계 GG
알마출판사는 2022년 6월, 그래픽노블 시리즈 GG(Graphic Gong)를 론칭한다.
첫 책으로, 2019년 서울시립미술관 기획전시 「강박²」에서 선보인 김용관 작가의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각색한 《신파new wave》, 이어서 7월에는 시인 문보영의 첫 소설집 《하품의 언덕》에 수록된 단편소설 「하품의 언덕」을 이빈소연이 그래픽노블로 각색한《하품의 언덕》이 출간된다.
“텍스트의 마침표로서의 그래픽이 아니라, 그래픽 자체가 서사를 풍부하게 만들어 읽는 재미를 더해간다는 점에서의 가능성을 느꼈다”는 시인 서윤후의 추천의말처럼 알마출판사의 GG시리즈는 단편(초단편) 소설을 중심으로 문학과 그래픽의 실험적인 만남을 시도한다.
출간 예정작으로는 2021년 알마와 북서울시립미술관의 협업으로 출간한 SF앤솔로지 《세 개의 달》에 수록된 정지돈의 「미지와의 조우」 원작, 우연식의 그래픽노블 《미지와의 조우》(가제)와 듀나의 「세익스피어의 숲」 원작, 김유의 그래픽노블 《세익스피어의 숲》(가제)을 비롯 황정은의 희곡 「노스체」(2023년 출간 예정)원작, 김유의 그래픽노블 《노스체》, 김보영의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원작, 최재훈의 그래픽노블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