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핑계로, 책이 두껍다는 두려움으로, 나랑은 상관없다는 무관심으로 우리는 유발 하라리가 던지는 질문을 늘 뒤로 미뤘습니다. 이제 이 책을 앞으로 꺼냅시다. 같이 읽어 내면서 그 질문에 답하고 생각을 실험합시다. 『사피엔스』를 마음껏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시간입니다. 〈가치읽기〉 레시피인 진행지를 더하면 더 소화가 쉽겠죠? 읽는 내내 여러분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그것은 바로 당신의 생각. 이제 유발 하라리라는 사피엔스의 안내를 따라가 봅시다. (3. 왜 〈사피엔스〉인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