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적 관점에서 분노의 뿌리를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하였다. 분노 조절 공식을 통하여 분노의 출발과 과정 그리고 결과를 살피면서 지속적으로 예방과 치료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예로부터 분노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였으며, 화를 참는 것을 미덕으로 여겼다. 하지만 분노는 관계의 방향을 바로 잡으라는 신호이다. 그 신호는 모두가 느끼지만 그것을 예민하게 알아차리고 현실의 삶에서 구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대한민국은 힐링보다는 터닝이 필요한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