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기독교의 고갱이를 표현해 보고 싶었다.
일 년에 걸친 작업이었다.
창조로부터 인간의 탄생, 행복한 낙원의 삶, 범죄와 낙원 상실, 구원과 낙원 회복에 이르기까지 기독교의 큰 강줄기를 성경 따라 시의 옷을 입고 성실히 걸었다.
성경을 따라가는 이 길은 천국 가는 길이다.
한 권의 시집으로 기독교를 세세히 표현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기독교의 큰 흐름을 파악하는 데는 별 지장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시를 통해 기독교의 강줄기를 바라보는 것은 평면적 지식이 아니라 입체적 감동을 줄 것이므로 가슴에 훨씬 선명하게 새겨질 수 있다.
본 시집은 기독교의 핵심내용을 거의 망라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이 시집은 전도용으로 매우 유용하리라 믿는다.